광주여행_1박2일

사실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토요일에 광주에서 있는 친척의 결혼식 참가가 목적이었는데..;

뭐, 근처의 외삼촌 댁을 들르면서 1박2일로 늘어났다. ㅋ

남도 지방은 역시 춥지도 않고;  낮엔 거의 더운 수준. 입고간 자켓이 무색해서 벗고다닌..;

12시30분인 예식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518자유공원이나 구경가기로했는데 바로 맞은편에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(;)

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었다.

음....

솔직히 가보고 싶었는데

그거 돌아보기엔 시간도 없고,

입장료도 꽤해서 아빠는 나혼자 보고 오라는데 그러기도 싫고 해서;  

걍 안갔다 ㅠㅜ




그래서 그 앞에서 사진만~



뭘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류바만 생각나던 조형물..;
(미대생이 할 소린지......-_-)



음악 분수라고 하던데....

켜져 있지 않으니,  직접 보진 못했다.

그냥... 동심원이라는게 이미지적인 힘이 강하다고 생각... 왠지 가운데 서고 싶은 기분에 ㅋㅋ


결혼식을 대충; 보고,,  맛난 뷔페식을 한 다음
외삼촌 댁으로 고고씽.,

(신랑이 신부에게 노래를 불러주는데,, 뭔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,,,, 뭐랄까.... 남사스러웠달까...-_-;; 낭만적이어야 하는데.. 공감할수 없는 그런 알수없는 상황;; 남의 일이라 그런가.... ㅋㅋㅋ)


외삼촌댁의 고양이들.

덩치큰 녀석이 애들 아빠, 나머진 새끼들

귀여운 녀석들,,

저 애들 아빠가 나를 넘 조아해서 졸졸 따라다니고 난리 였음 ㅋㅋㅋ

귀여운 아가들은 많이 찍었으니 나중에 따로 포스팅~


이름 모를 외래 식물.

저 빨간 열매가 나무 가득 열려서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...

실제로 보면 더 빨갛다.

마당에 알수없는 과실 나무가 잔뜩 있는데 그 중에 발견한 석류나무 ㅋㅋ

바로 따먹은 신선한 석류의 새콤달콤한 맛, ㅋㅋ

살림 다 거덜낸다 ㅋㅋㅋ

저도 돈주고 살려면 얼마야 대체, ~_~


초점이 이상한데 가서 맞았지만;;;


노란 코스모스가 인상적.

하얗거나 분홍빛이거나 좀더 빨간건 봤는데 마랴.

날씨는 춥지 않아도 이곳 역시 가을이구나~



공기도 맑아서  하늘도 새파랗고,,(하지만 찍지 않았구나!!)


올라오는 길에 백양사쪽으로 해서 내장산 타고 내려가는 도로 이용하려 했으나 차가 너무 많아서 내장산 올라가다 U턴해서 내려옴.

아오-_-;; 날이 덜 추워서 단풍은 덜 들었는데 

TV에서 이번주가 절정이라니까 다들 나와가지고 말이지..  하여간  ..



홍시도 얻어오고,

막내고양이도 얻어오려 했으니 엄마의 저지로 실패 ;ㅁ;

정말 귀여운 녀석이었는데

발라당도 잘하고

담에 내려가서 만나자 냐옹아 ;ㅅ;






by 리졔 | 2007/11/04 17:41 | Talking about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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